어깨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회전 반경이 큰 관절입니다. 어깨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고요. 경험해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흔히 이야기하는 오십견이나 충격 증후군 이런 게 있으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자다가 뒤척이다가 어깨가 다기만 해도 깨는 경우까지 생기죠. 그래서 굉장히 심하게 아플 수 있는 그런 관절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어깨를 간단히 해부학적으로 설명하면 이런 식의 어떤 좀 불안정한 구조입니다. 보랜 소켓이라고 해서 또 이게 회전 반경이 가장 크다 보니까 이게 탈구가 된다거나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될 수 있고 주변의 뼈들이 퇴행성 관절이 되면 회전 근개가 파열된다거나 또는 충격 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주변에 많은 인대들이 붙어 있어서 캡슐과 인대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또 이런 것들이 굳어지면 유착성 관절낭염 다시 말해서 이제 오십견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뼈가 퇴행성 변화로 인해서 자라나게 되면 또 그 자체가 충격 증후군이나 회전근개 파열을 일으킬 정도로 손을 많이 쓰시는 어깨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또 어깨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젊었을 때는 주로 외상에 의한 그런 게 많이 생깁니다. 인대가 끊어졌다거나 이런 등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고 그다음에 이제 나이가 먹어 갈수록 퇴행성 변화가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소위 오십견이라고 이야기는 어깨가 안 돌아가고 뒤로 열중 시험을 못 한다거나 또는 손을 머리 뒤로 빚지를 못한다거나 하는 아주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그런 경우들이 있겠습니다. 특히나 밤에 또 굉장히 통증이 심해져요. 특히 당뇨 같은 게 있으신 분들은 더 심해지게 됩니다. 또는 이렇게 손을 해제시켰을 때 또 여기 부분이 많이 아픈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흔히들 경험해 보셨을 거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접근 방법도 이 사람이 손상에 의해서 온 건지 또는 퇴행성에 온 건지에 따라서 또 치료 방향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어깨통증 치료 진단 방법
그러면 어떻게 치료를 할 거냐 진단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그러면 진단은 우리가 소위 이야기해서 젊은 층에서는 인대나 연골이나 이런 것들이 상하기 때문에 단순 엑스레이로서는 사실 볼 게 크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퇴행성 변화 같은 게 생겨 있지 않기 때문에 뼈 자체가 큰 문제는 대기에는 안 보이기 때문에 이제 고 연령층에서는 반드시 엑스레이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래서 젊으신 분들은 초음파나 이런 걸 통해서 주변에 있는 인대나 또는 근육에 무슨 근육이 찢어졌다거나 하는 등등의 어떤 에 그런 것들을 확인을 할 수가 있고요. 그 외에도 이제 뼈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계속 아프다고 하는 경우는 우리가 이제 MRI 같은 걸 찍어보게 됩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어깨 아픈데 MRI를 찍으라고 한다 그러면 좀 의아해할 수 있으신데 엑스레이 상에서 문제가 없는데도 계속 아픈 경우는 오히려 MRI를 찍어야 하는 거죠. 반대로 고 연령층에서 퇴행성 변화가 아주 심한 경우는 그때는 굳이 MRI를 찍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수술하기 전이나 이럴 때는 찍겠지만 워낙에 퇴행성 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굳이 말을 찍지 않고 하게 되고요. 그리고 역시 물리치료로는 이제 소위 이야기하는 도수 치료나 페인 스크림블러라고 하는 것들이 또 관절통이 있을 때 또 꽤 좋은 결과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크림블러나 도수도 한 번 한다고 해서 좋아지는 건 아니고 누적되면 좋아지는데 단점으로는 이제 스크림블러 같은 거 비용이 좀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없고 또 기계 자체가 있는 병원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한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그런 문제가 있고요. 견갑 하악은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경우는 어깨 쪽으로 이렇게 쭉 배려가면서 아프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들 어 혹시 협착증이냐 또는 디스크 탈출증이냐 이렇게 의심을 할 수가 있어요. 통증의 패턴이 협착증이나 디스크 탈출증 하고 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들 오인 돼서 수술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는데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하면 어깨 자체를 치료하거나 목 디스크를 치료한다는 건 전혀 효과가 좋지는 않겠죠. 김용철 원장님은 근육이 아픈 건데 어깨 질환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주 꼼꼼히 진료를 봅니다. 다른 근육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위쪽의 근육도 보면은 이 어깨가 아프게 되는 것이 그래서 이런 경우도 우리가 디스크 탈출증이나 협착증 하고 혼동되기가 아주 쉽습니다. 특히 MRI 상에서 그쪽에 협착증이 있거나 디스크 탈출증이 무증상으로 있었던 케이스인데 만약에 이렇게 아프게 되면 디스크나 협착증 때문이라고 오인해서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절대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런 근육도 문제가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이런 근육도 어깨로 나타납니다. 이런 근육이 있어도 마치 디스크 탈출증이나 협착증 또는 어깨 자체의 문제로 비칠 수가 있는 것이 예를 들어서 근육이 문제가 있으면 근육도 치료해야 하고 디스크도 같이 문제가 있으면 디스크도 치료해야 하고 4개가 문제인데 한 개만 치료해서는 절대 만족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근육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다음에 또 혼동될 수 있는 부분이 아까 경추에서 문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가 5번 신경에 경추 신경이 문제가 되면 이게 어깨 쪽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들 우리가 어깨 질환이 아닌가 혼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이 흔히 있는데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어깨 쪽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이게 연관통이죠. 그러니까 대포는 손목에서 쏘는데 대포 떨어지는 것은 이 어깨에서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여러분들 잘 아시는 심근경색증 최장이나 담낭 같은 게 이상이 있어도 연관통으로 어깨 쪽으로 나타납니다. 또 어깨가 아픈 경우는 주변에 있는 근육이나 이런 것들을 아프기 때문에 잘 안 쓰게 돼서 목 근육부터 어깨 이렇게 등판 이런 쪽으로 근육이 같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깨 치료 자체뿐만이 아니라 근육이나 이런 데까지도 같이 치료를 해 줘야 한다. 그래서 특히나 이 5번 신경 쪽에 문제가 있을 때는 어깨를 통과해서 아플 수가 있다는 거 그리고 6번 신경도 어깨를 살짝 스쳐 갑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있으면 혹시 목도 같이 촬영을 해서 어깨 쪽에 문제가 자체의 문제인지 또는 목에서 기인된 걸 확인해야 해요. 어떤 분들의 경우는 사실 좀 당황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내가 어깨가 아파서 왔는데 왜 목을 찍느냐 음 저도 그렇게 문의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립니다. 사실은 목 때문에 어깨가 아플 수 있기 때문에 혹시 그거에 의해서 어떤 일부분이라도 목이 어깨에 아픈 원인이 되지 않을까 저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목을 찍어본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다른 진단 기준으로는 초음파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초음파라는 것은 근육이 부분 파열이 되어 있다거나 무슨 어깨에 물이 차 있는지 또는 근육과 근육 사이에 충격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 물주머니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물이 찼는지 하는 부분 이런 것도 우리가 총파를 보면 금세 확인할 수가 있고 그다음에 근육이나 이런 관절 내에 염증이 있어도 우리가 도플러라고 해갖고 이런 것들을 대보면 염증이 있는 경우 붉고 푸르게 이렇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게 염증성 질환인지 아닌지를 금방 확인할 수가 있는 죠. 그다음에 이런 이제 바깥쪽 어깨 바깥쪽이 아픈 경우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애가 신경이라고 해서 이 부분을 지배하는 그런 신경을 같이 치료해 주면 근육도 빨리 치료되고 통증도 훨씬 가벼워지는 것이죠. 그렇게 근육 치료 그다음에 이런 신경 치료까지 같이 곁들여서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것들이 예전에는 굉장히 맹목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많은 양의 국소 마취제도 많이 쓰고 했지만 지금은 그 부위를 정확하게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국소량의 약을 써가지고 정확하게 변수에 넣을 수 있다. 그런 큰 장점이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이제 에 우리가 이제 엑스레이 같은 경우는 어떤 충격 증후군이나 또는 퇴행성이 얼마나 심한지에 대해서 잘 볼 수가 있겠고요. 그다음에 이제 만약에 엑스레이 상에 큰 문제가 없는데 계속 환자가 아프시다고 하면 또는 회전 근개 테스트를 해서 회전 근개가 파열이 상당히 심하다. 이렇게 생각될 때는 우리가 MRI를 검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MRI를 찍는 게 주로 젊은 층에서 찍게 되고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회전 근개 파일이 어느 정도 됐는지. 그 정도 보기 위해서 하고 나머지는 초음파나 엑스레이를 통해서 치료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체열 촬영 같은 거를 찍게 되면 그 해당 부위에 굉장히 그 아주 진한 색깔의 문제가 발생되는 거죠. 예를 들자면 반대쪽에 비해서 이쪽 무릎이 아프신데 색깔이 굉장히 차이가 나게 나타납니다. 이런 것도 하나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처음 진단할 때도 하지만 치료 경과를 보기 위해서 중요하고 만약에 경과가 좋아지거나 또는 경과가 좋아지지 않을 때는 체열 촬영을 통해서 우리가 이분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하는 것을 판단할 수가 있는 것이죠. 다음에는 이제 혈액 검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저는 혈액 검사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우리 병원에 처음 오신 분들은 반드시 혈액 검사를 합니다. 특히나 최근에 주사나 침을 맞으셨던 분은 반드시 혈액 검사를 하죠. 또는 어깨 자체에 또 환원성 질환이 있는 경우도 반드시 염증이 있는 걸 확인해야 하겠죠. 왜 하느냐 만약에 다른 병원에서 많은 주사 치료를 받고 침을 맞거나 해서 환자분이 염증이 있는 상태라면 주사 치료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급성 염증의 수치가 올라간다면 약이나 다른 물리치료를 우선 한 다음에 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피검사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다음에 우리가 이제 의학적 검사 신체검사라고 할 수 있는 이런 검사를 하게 되는데 보시는 분들이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그걸 정확히 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제 견관절에 문제가 있느냐 진단을 해볼 수가 있는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어깨 자체의 문제를 좀 확인하자면 간단한 방법으로 손을 이렇게 에 해고 엄지손가락 밑으로 해서 올렸을 때 여기가 엄청나게 아프다고 그러면 충격 증후군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거는 뼈가 퇴행성으로 자라나서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죠. 그래서 손을 들어봤을 때 90도 이상으로 타고 올라갈 때 여기가 조그마하게 아프다고 하면 이거는 충격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그다음에 손을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돌려봤을 때 아파진다고 하면 이 부분의 근육으로 가는 그 힘줄이 염증성 변화 그러니까 물이 찼다거나 할 때 굉장히 아픕니다. 이것도 우리가 힘줄이 아픈 경우도 통증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그렇게 테스트해 볼 수 있고요. 그다음에 또 손을 이렇게 넘겨서 이 정도밖에 안 간다. 이렇게 원래는 반대쪽 어깨에 가서 타야 하는데 안 된다. 이제 오십견일 가능성이 좀 있겠구나 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겠죠. 다음으로 뒤를 이렇게 했을 때 보통의 경우는 이렇게 엄지 손가락을 밀어 올려서 해서 최대한 올라가는데 이만큼도 안 된다. 또는 뒤쪽에 단추도 못 잠그고 어떻게 뒤에서 일을 볼 수도 없는 뒤처리도 잘 안 되는 이런 상황이 된다면 이거는 어깨 자체를 싸고 있는 막이 굳어진 겁니다. 그래서 이 막이 굳어지면 회전 반경이 떨어지게 되고 잠을 아픈 쪽으로 전혀 잘 수가 없습니다. 너무너무 아프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고 그다음에 회전 금기가 되면 여기까지는 올려지는데 여기서부터 여기까지가 안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있으면은 이 극상근이 부분 파열이 됐다거나 완전 파열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가 의심되면 병원에 찾아와서 치료받는 게 좋겠고요. 가급적이면 초기에 와서 치료하시는 것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가 있습니다.
어깨 치료 방법
다음으로는 이제 치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가장 먼저 하는 게 약물 치료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급성 변화가 있을 때는 소염 진통제를 쓰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소염 진통제의 경우는 장기간 복용했을 때는 얼굴이 붙는다거나 속이 쓰려가지고 에 먹을 수 없는데 또는 어떤 소염 진통제는 괜찮고 어떤 거에는 부작용이 심한 경우도 있죠. 다른 소염 진통제로 부작용이 있으면 바꿔보기도 한다. 이렇게 가장 기본이 되는 게 소염 진통제다. 그러나 이제 장기간 몇 년이고 아픈 분에게 소염 진통제를 계속 드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아주 급성기 때만 2주 이내 정도로 해서 짧게 한 다음에 다음에는 좀 많이 아프다 할 때만 그때 투약하게 되고 그다음에 이제 물이 많이 찼다거나 이랬을 때는 가라앉히기 위해서 그걸 사용을 합니다. 그러면 장기가 아픈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그때는 이제 또 그 장기가 먹을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그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게 되고요. 그다음에 근육이 많이 뭉치게 된다고 그랬죠 어 50견이나 충돌 증후군이 있으면 어깨를 잘 안 쓰게 되고 그러다 보면 근육이 다 굳게 됩니다. 목근육부터 어깨 승모근 낙엽뼈 뒤쪽 근육들 다 굽게 돼요. 그래서 아픈데 어깨 자체가 아픈 것뿐만이 아니라 같이 겹쳐지다 보니까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게 된 것이죠. 그래서 근육 이완제 같은 것을 너무 장기간 쓰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쓰고 그 이후로는 이제 좀 많이 아플 때만 복용하는데 이런 약들도 복용하다 보면 되게 나른해지고 저 같은 경우는 반알 정도를 먼저 드셔보시고 별 문제가 없으면 한 알로 올려준다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게 소염증통제 근육이완제 그런 여러 가지 통증을 잡을 수 있는 그런 타이레놀 복합제 이런 약들이 소요되고요. 그래서 소임 진통제가 영 안 되시는 분들은 타이레놀 내들입니다. 사이도 우리가 흔히 있으니까 별거 아니겠지 하지만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울트라색 계열 복합 진통제의 경우는 또 울렁거린다거나 또는 어지럽다거나 하는 초기 부작용이 꽤 있어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은 좀 가라앉은 면이 있습니다만 소화기까지 했다 이런 이야기까지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소량으로 시작해서 점차 약을 증량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소량으로 투여해도 안 되는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약을 변화를 주는 것이죠. 또 하나의 중요한 것은 이제 어떤 소염 진통제 연고를 자주 처방을 합니다. 이 연고는 같은 소염 진통제이기는 하지만 이게 전신 흡수가 안 되기 때문에 국소적으로 흡수돼서 그렇게 부작용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4번 정도 발라드려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고요. 다음으로는 이제 근육 쪽에가 주변에 동반 질환이 많이 있다고 근육이 주변에 많이 묵힌다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근육 치료도 드라이 니들링이라고 하고 바늘만 약을 쓰지 않고 바늘로 압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여러 가지 다른 방법들이 많이 도입이 됐습니다. 예를 들자면 텐도리젠 같은 약제 텐드리젠 콜틱스 같은 걸 쓰면 그게 이제 그렇게 자주 치료하지 않고도 근육 자체를 또 힐링시켜 줄 수도 있고 현저하게 염증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가장 선호하는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급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은 좀 비싸지만 또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병원을 자주 안 와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사용해서 치료하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래서 일시적으로 비용은 들어가지만 병원을 자주 안 오게 되기 때문에 어떤 게 이익이 되는지는 따져볼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런 약재를 써도 그렇게 너무너무 딱딱한 그런 근육이 있다고 그러면 그때는 보톡스를 소량 사용하게 됩니다. 보톡스라는 것은 강제적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거죠. 사실은 얼굴에 주살이 펴지는 게 근육 이완 때문에 주사를 하는 겁니다. 찡그리지를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팽팽해지는 거죠. 그 매우 안전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맞지 만약에 이 약이 부작용이 많다면 어떻게 주사를 맞을 수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원래는 이런 근육이나 신경 치료에도 많이 썼었던 약이고 사실은 편두통 같은 것도 이걸로 해서 치료를 했었던 것이죠. 그래서 그렇게 아주 딱딱한 그런 근육의 경우에는 보톡스를 소량을 사용해서 강제적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서 대신에 본인에게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다 보면 몇 개월 동안 이완된 기간 중에 그러한 딱딱한 근육이 풀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원리로 하게 된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이걸로만 또 안 되고 이제 복합 치료를 하기 때문에 신경 치료를 해야 하는데 아까 경갑상 신경 자체는 우리가 어깨를 전반적으로 에 관여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액과 신경 같은 경우는 이제 어깨 바깥쪽 근육을 또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갖다가 같이 신경 치료까지 심한 경우는 해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환자분들이 자가 운동도 굉장히 중요하겠죠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이제 이러한 안내문을 가지고 환자분들이 병원으로만 오실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소책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숙제를 내줍니다. 본인도 열심히 하고 오시라. 병원에 오시면 이거를 받으실 수가 있을 겁니다. 먼저 아령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아령을 사용해서 어 앞뒤나 좌우 45도로 이렇게 하게 됩니다. 이제 아령은 약 2kg 건장한 남자분은 3kg 정도를 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거는 뭐냐 하면 그에 타는 거 하고 똑같은 것이죠. 아량을 지고 여기를 부드럽게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흔들게 처음에 이 무게 때문에 흔들어주다 보면 이게 이제 점점 단신자 운동에서 커지게 되는 것이죠. 그다음에 45도 좌우도 하고 사십오 도로 하다 보면 어떤 방향에서든지 간에 어깨를 싸는 막이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 초기에는 반드시 한 2 운동을 집중적으로 한 2주 정도하고 이렇게 다양한 운동을 통해서 어깨에 운동을 집에서 병원에서의 치료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고 그다음에는 이제 할 수 있는 것이 도수 치료가 되겠죠 자기가 수건으로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좀 부족하다 싶으면 도수치료 해서 어깨의 회전 반경을 키워주는 그런 방법들을 하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아무리 해도 안 돌아간다 했을 경우는 마취를 해서 이 팔만 여기만 마취한 다음에 그다음에 이제 엑스레이를 보고 관절낭 내에다가 일부러 많은 생리 식염수 같아서 넣은 다음에 그래서 이 싸고 있는 막을 팽창시킨 상태에서 아프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이렇게 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렇게 드문데 대부분이 말씀드린 대로 자가 운동하고 이런 치료를 하면 좋아진다.
결론
병원에 왔을 때 어떤 식으로 치료가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제가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을 토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지금껏 많은 병원들을 전전했지만 결국에 저한테 오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두 가지 세 가지의 문제가 있는데 하나만 치료받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주변 문제들이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만족할 수가 없었다는 얘기죠. 그래서 와서 종합적으로 그렇게 치료를 했을 때 환자분들이 몇 년 동안 치료받았는데 안 좋아졌는데 좋아졌다 이런 말씀하시고 그렇게 심지어는 우울증이 오신 분들까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어떻게 생각하면 누워서 잠을 못 잘 정도로 이렇게 통증이 심한데 이런 것들을 이렇게 잘 진찰을 받고 초기에 오시면 아주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을 전해드리면서 오늘 어깨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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