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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치질을 안하면 당뇨병에 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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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와 치주염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이 돼 있다 보니까 병들이 따로따로 불리기는 하지만 진단이 따로 나오기는 하지만 굉장히 유기적으로 톱니바퀴처럼 엉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이 당뇨와 잇몸 질환의 관계입니다. 둘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당뇨병 관련 사진

당뇨와 잇몸 질환의 관계 

먼저 당이 조절이 잘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흔히 당뇨가 있다고 하십니다. 당이 조절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잇몸 질환이 생기는 빈도가 3배 정도 높습니다. 그러니까 당뇨가 있으면 잇몸에 피가 많이 나고 잇몸이 붓고 우리 치주염 통치라고 하는 것이 쉽게 이완된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이렇게 잇몸 질환이 많이 이완이 되시는 분들은 결과적으로 이것이 당 수치를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당 수치가 악화가 되면 당뇨 조절이 안 되게 되는 거죠. 가뜩이나 당뇨 있는 분들은 당 수치가 오르고 내리는 거에 몸이 민감한데 오르는 걸 내리고 내리는 걸 올리고 하는 것이 조절이 쉽지 않은데 우리 치주염 잇몸 질환 때문에 거기서 오는 그 짐 Burden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높아지다 보니까 거기도 또 하나의 해소해야 할 거야 할 또 불이 돼버리는겁니다. 그래서 당뇨 있는 분들이 치주염에 걸리게 되면 다시 당 수치가 나빠지면서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는 이런 악순환을 밟게 됩니다. 이게 참 묘한 것 같습니다. 당뇨 때문에 잘 시작될 수도 있었던 그 치주염이 다시 당뇨를 악화시켜서 당뇨가 잘 낫지 않게 한다는 개념은 서로 이렇게 꼬리 뱀에 꼬리가 다시 머리를 무는 이런 형상처럼 그렇게 빙빙 돌아서 엉켜 있다는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교육은 또 우리나라의 의료 제도는 또 세계적으로도 그렇죠 의료 재료는 병을 병이 일어나는 부위에 따라서 보통 따로따로 전문의들이 나누게 되겠죠 치과는 치과 치과 의사 그다음에 당뇨는 내분비내과 의사 뭐 다른 의사들도 많이 하지만요 그래서 그렇게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아쉽지만 서로가 서로의 영역에 대해서 과의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건강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이런 순환 고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이 잘 조절이 되지 않는데 어 나 양치질할 때 피가 나시는 분들 혹은 피가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님 혹시 없으십니까?
조금만 관심 있게 한번 물어보신다면 그런 것들을 알 수가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꼭 잊지 말고 입안에 구강 건강 위생을 높여서 치주염을 없애야 됩니다.

당뇨와 치주염 

치주염의 진행을 막아야 당뇨 조절이 잘 되세요. 그런데 이런 순환 고리를 만약에 모르고 당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약을 새로운 약으로 바꾸거나 더 강한 약으로 바꾸거나 약에서 주사로 무조건 넘어가는 그런 식의 진단은 큰 그림을 보지는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거꾸로 치과 의사가 나는 치과 의사야 그러니까 당뇨 조절 안 되는 건 당신 문제일 수도 있어요. 그거는 개별적으로 내과에서 신경 써줘야 되는 문제고 하는 거다라고 생각하 는 것보다는요 내가 만약에 잇몸 질환을 다스리고 있어 잇몸 질환을 컨트롤하려고 하고 있어 그럴 때 환자분이 당뇨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당 수치를 측정하고 간이 측정으로 간단하게 되잖아요. 환자가 당뇨가 있다면 그것을 내과와 협진해서 치과에서는 구강 건강의 위생을 높여서 치주염을 낫게 하고 또 당뇨 약이 잘 듣게 도와줘야 됩니다.  또 내과 선생님들은 가정의학과 선생님이나 내과 선생님들 약으로 당뇨를 조절해 주시는 분들은 구강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혹시 당뇨가 조절되지 않는 이유가 혹은 약을 줄일 수 없는 이유가 이렇게 입안에서 생긴 염증이 온몸을 타고 돌면서 췌장의 당뇨 조절 기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당 수치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관심을 두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병원에서 내과 선생님과 치과가 협진해서 진료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실은 꼭 같이 진료하고 있지 않아도 이렇게 내과 선생님들 또 치과 선생님들끼리 서로 우리가 질환이 달리 불리지만 치료라고 하는 것 환자의 행복이라고 하는 측면에서 치료는 꼭 협진을 해줘야 된다라는 그런 개념들이 좀 더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론적으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또 실행하는 그런 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결론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구강 건강이 당뇨를 예방하고 당뇨가 있다면 약을 줄이고 더 진행 되지 않도록 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분명히 할 거라는 겁니다. 이런 것들은 이미 많은 논문에서 우리 뒷받침이 이미 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논문이 있어서 여러분들이 구글 같은 데 한 번만 타이핑을 해 본다면 얼마나 많은 논문들이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을 겁니다. 아무튼 오늘 이런 상식과 지혜를 전해드리면서 여러분들의 치아 건강하게 100세까지 가기를 바라면서 오늘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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