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의 예약을 빨리 잡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명의에 대한 것입니다. 누구나 명의를 찾습니다. 명의를 싫어하는 환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나 다 명의에게 진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누가 명인인지를 알아야 되겠죠. 그다음에는 두 번째는 명의한테 진료를 받으려니까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질의를 했더니 이 명의는 너무 지금 진료 보려면 길고 오래 걸리고 그 밑에 어떠한 선생님 또는 교수님이 계신데 어떻게 하시겠느냐 그러면 이제 막 고민이 되죠. 이럴 때 이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느냐 거기에 대한 도움말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명의 소개
먼저 두 분의 명의를 소개드립니다. 지금 젊은 분들은 잘 모르실텐데 류마티스 명의 김성윤 교수님, 위암의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 노성훈 교수님이십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정말 최고의 권위자이십니다. 그런데 이 두 분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김성윤 교수님은 내과 의사세요. 그중에 세부 전문을 류마티스를 하신 내과 의사 선생님이시죠. 노성훈 교수님은 외과 의사세요. 이분은 머릿속에 든 지식을 이용해서 지식을 이요한 분야에서 명의가 되신 것이고 노성우 교수님은 거기에 더해서 손을 쓰는 분야에서 명의로 인정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사실은 한 교실에서 쓴 ㄴ사용하는 치료의 원칙들 방법들은 원래는 다 동일합니다. 그래서 내과 의사라고 그러면 이 명의와 그 명의 밑에 계씬 분의 진단적 접근 방법과 치료의 접근 방법 또 치료의 실제 방법이 원래는 동일하죠. 만약에 동일하지 않다 그러면 이분한테 문제가 있는 거죠. 왜냐하면 공유를 하지 않는 거니까 내가 가진 그 지식을 나만의 비밀로 갖고 있고 밑에 있는 의사한테 가르쳐주지 않는 거니까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같아요 사실은. 그래서 내과 분야에서는 사실은 굳이 명의를 막 오래 기다려서 굳이 명의를 만나려고 안 해도 되는 일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외과는 좀 다르죠. 외과는 여기에 정말 명의가 있고 그 밑에 있난 의사가 예를 들어서 수슬을 하는데 그 성적이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경우가 꽤 있죠. 이럴 때는 이 명의를 만나는 게 필요합니다. 그런데 내과 의사 중에서 또 예외가 있습니다. 여기 지금 소개해드리는 박승정 교수님 이분 정말 이 관상동막 스텐트 분야에 좁아진 관상동맥을 스텐트로 넓히는 그 시술 분야에서 아주 정말 이 교과서를 바꾸신 분이에요. 세계적인 석학이죠. 그런데 이분은 내과 의사인데 내과 의사면서도 손을 이용해서 기술을 이용해서 관상동맥을 넓히는 그런 일을 하시기 때문에 명의와 밑에 있는 의사의 성적이 다른 거예요. 결과가 이런 경우에는 또 내과 의사지만 또 명의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손기술, 그런 기술을 이용하지 않고 의학적 지식, 어떤 진단, 진단 기술, 내과적으로 처방하는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굳이 그렇게 명의를 고집을 할 필요가 없고 그 명의가 계신 그 교실에 있는 의료진들이라면 대략 믿고 진료를 받으셔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 손기술이 필요한 외과 분야 또는 내과 분야이면서도 이 박승경 교수님처럼 손을 사용해야 하는 이런 진료과는 명의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이때에도 또 걸리는 문제가 하나 있죠. 시간입니다. 득실을 따져야 합니다. 명의를 만나려고 오래 기다리다가 병이 진행될 수 있잖아요. 그 사이에 그것도 따져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의가 실제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손기술이 필요한 경우에만 해당이 되는데 실제 명의는 누구냐? 내 병을 고쳐주는 사람이 명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저 의사가 정말 유명하고 그래도 저분을 만나려고 내가 너무 오래 기다리는 동안에 내 병이 진행이 된다면 그래서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되거나 그러면 그분은 나한테는 적어도 명의가 아닌 것이죠. 다른 의사라도 적기에 내 병을 잘 고쳐줄 수 있으면 그러면 그분이 나에게 명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명의에 그렇게 고집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진료 일자 앞당기기
의사분들은 이런 부탁을 정말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병은 진단받으면, 특히 암 진단이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크게 불안해합니다. 하루하루 1시간 매 시간마다 암세포들이 점점 커져 나가고 또 퍼지고 그런 두려움들을 갖게 되죠. 그래서 빨리 진료를 받기 원하고 빨리 치료를 받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다 동원해서 어떻게 하면 빨리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 또 수술을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을까? 하면서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료는 속도보다 정확성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빨리 받는 것보다 정확하게 받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암 수술을 받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암 수술은 여러 번 받는 게 아닙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하게 받으면 가장 좋죠. 그건 정말 아주 이상적인 상황이고요. 그런데 이게 막 서두르다 보면 무리해서 끼워 넣게 됩니다. 진료를 그다음에, 수술도 무리해서 끼워 넣게 됩니다. 그러면 정확한 치료와 진단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대학 병원 예약 빨리 잡는 방법
대학병원마다 진료 협력센터라고 하는 부서가 다 있습니다. 없는 대학 병원이 없습니다. 모든 대학 병원이 다 지료 협력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료 협력센터란 의뢰하는 의료 기관들, 의사들이 내 환자를 좀 더 손쉡기 의뢰할 수 있도록 그것을 전담하는 부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료협력센터 핫라인 원스톱 전용 서비스 이런 것들을 제공합니다. 인터넷으로 간편 예약할 수 있고 의료 환자 전용 예약 접수 수납 창구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의사에게도 편의를 주고 또 환자에게도 편의를 준다는 거죠. 이게 빠른 예약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실 수도 있겠죠? 모든 대학 병원은 진료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진료 협력센터를 통해 의뢰가 들어오는 환자의 예약에 대해서는 우선권을 줍니다. 즉, 대학병원이 있습니다. 환자가 직접 전화를 해서 저 언제 즈음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라고 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 환저가 어느 의료기관에서 같은 환자인데 의뢰를 한다면, 그러면 이만큼 안 들이고 상대적으로 대기가 줄어드는 거죠. 빨리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예약하면 오래 기다리게 되지만 의사 선생님이 이 환자가 이러이러하니 환자를 좀 의뢰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무조건 빨리 잡아준다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다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진료 일자를 좀 빨리 잡고 싶으시다면 여러분들 다니시는 병원에 의사 선생님한테 또는 진료를 받던 분한테 진료협력센터를 통해서 예약 좀 빨리 해 주세요. 하면 예약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빠른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냥 전화를 해서 예약하면 시간이 걸립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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